부산 재개발공사 현장서 화재…작업자 1명 경상
박채오 기자 2023. 2. 4. 17:02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4일 오후 12시50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재개발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3300㎡가 소실됐다. 또 작업자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옹벽 철제빔 제거를 위해 용접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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