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온몸에 명품 휘감았는데..."왜 하나도 안 어울리지?"

조윤선 2023. 2.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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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했다.

4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명품남 임창정 OOT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창정은 서하얀과 함께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본격적인 쇼핑에 나서기 전 임창정은 이날 자신이 입은 명품 패션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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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임창정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했다.

4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명품남 임창정 OOT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창정은 서하얀과 함께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본격적인 쇼핑에 나서기 전 임창정은 이날 자신이 입은 명품 패션을 자랑했다.

임창정은 구찌 모자에 톰브라운 니트, 페레가모 벨트, 버버리 신발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남대문 표 바지를 제외한 모든 것을 명품으로 챙겨입은 것.

그러나 임창정은 "근데 왜 이렇게 하나도 안 어울리지?"라며 풀죽은 모습을 보였고, 이에 서하얀은 "귀티 나 귀티 나"라고 달랬다. 이를 들은 임창정은 한결 기분이 나아진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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