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요즘 살 쪄” 망언 후 다이어트→몸매 관리+꿀 피부 비결 공개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안소희가 자신의 몸매,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월 3일 안소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는 새해부터. 운동복, 소도구, 식단, 단백질, 필라테스, 파워플레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아침에 일어난 안소희는 유산균, 아르기닌, ABC 주스 등을 챙겨 먹은 뒤 운동을 하러 나가기 전에도 비타민D, 칼슘 등을 먹었다. 안소희는 “항상 집에서 나가기 전에 먹는다고 정해 놓으면 잊지 않고 챙기게 되더라”고 말했다.

안소희는 “연말부터 정말 잘 먹었다. 그래서 좀 살이 쪘다. 이 얘기를 하면 ‘찌긴 뭐가 쪄’ 이렇게 얘기할텐데 제 기준에서는 쪘다. 그래서 관리를 조금 하려고 운동하기 전에 좀 가볍게 먹고 가고 단백질 음료도 챙겨서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파워플레이트를 하러 간 안소희는 자신이 입고 있는 운동복을 소개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에도 굴욕없는 날씬한 몸매를 공개한 안소희는 “너무 잘 먹었어. 과거의 나”라고 한숨을 쉬었다.

안소희는 스트레칭, 팔 벌려 뛰기, 스쿼트, 제자리 뛰기, 하체 근력 운동 등을 한 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자신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안소희는 “피부 관리는 피부과도 가지만 매일 가지는 않는다. 매일하는 홈케어를 신경 써서 한다. 아이크림은 정말 잘 발라주려고 한다. 주름은 생기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다음날 아침 안소희는 자신이 사용하는 운동 기구, 운동복 등을 소개한 뒤 필라테스로 자기관리에 집중했다.

(사진=안소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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