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에겐 200만원 낼 것"… 김구라, 축의금 철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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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축의금 루머를 해명했다.
축의금과 관련한 사연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던 중 김구라는 "방송계 후배들이 결혼할 땐 웬만하면 50만원 내려고 한다"며 "큰 인연은 없지만 얼마 전 래퍼 슬리피 결혼 때도 50만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며 늦둥이 딸 돌잔치에 서장훈이 200만원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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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축의금에 대해 언급했다. 축의금과 관련한 사연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던 중 김구라는 "방송계 후배들이 결혼할 땐 웬만하면 50만원 내려고 한다"며 "큰 인연은 없지만 얼마 전 래퍼 슬리피 결혼 때도 50만원을 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액수의 축의금은 100만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축의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해봤다"며 "이경규 선배나 가수 문희준 등 친한 몇명에게 100만원을 낸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에 대해서는 "나중에 서장훈이 결혼을 한다고 하면 200만원을 내겠다"고 공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며 늦둥이 딸 돌잔치에 서장훈이 200만원을 냈다고 밝혔다.
한편 문희준의 결혼식에 2000만원을 냈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는 "말도 안된다"고 일축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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