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오형제 육아 회고…"말 그대로 엄마가 처음인 엄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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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50) 아내 서하얀(32)이 엄마가 된 후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
서하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아이를 업어주다 지쳐 잠든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연히 발견한 사진. 사진 속의 나는 말 그대로 엄마가 처음이었던 엄마였다"며 "혼자였을 땐 이기적일 정도로 나 자신을 위해 살다가 아기 띠, 침받이, 자장가내 모든 몸을 구겨가며 아이에게 최선을 다했던 내가 신기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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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50) 아내 서하얀(32)이 엄마가 된 후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
서하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아이를 업어주다 지쳐 잠든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연히 발견한 사진. 사진 속의 나는 말 그대로 엄마가 처음이었던 엄마였다"며 "혼자였을 땐 이기적일 정도로 나 자신을 위해 살다가 아기 띠, 침받이, 자장가…내 모든 몸을 구겨가며 아이에게 최선을 다했던 내가 신기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부모님에게도 평생을 하지 못했던 그런 행동들, 서툰 게 당연한 것을, 왜 그토록 잘하려고 애썼는지"라며 "이 세상의 모든 엄마를 존경해요"라고 부연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재혼 후 낳은 아들 둘을 포함해 총 5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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