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패' 삼성 은희석 감독 "디펜스 3개 실수가 아쉬웠다"[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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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실수 3개가 아쉽다."
경기 후 삼성 은희석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경기였다.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총평했다.
그러나 은 감독은 "한편으론 아쉬운게 약속된 디펜스에서 3개 정도 실수가 있었다. 어쩔 수 없다. 선수 개개인의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나온 실수였다. 결과적으로 그 3개가 아쉽게 많이 느껴진 경기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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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가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삼성에 64-61 승리를 거뒀다.
이겼다면 최하위의 반란일 정도로 아쉬운 패배였다. 경기 후 삼성 은희석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경기였다.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총평했다.
그러나 은 감독은 “한편으론 아쉬운게 약속된 디펜스에서 3개 정도 실수가 있었다. 어쩔 수 없다. 선수 개개인의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나온 실수였다. 결과적으로 그 3개가 아쉽게 많이 느껴진 경기였다”고 털어놨다.
은 감독은 “선수들에게 될 수 있는 한 싫은 소리 안하려 한다. 그런데 오늘 선수들에게 한 싫은 소리 한 가지가 ‘리바운드’였다. 어린 선수들이 들어갔을 때 리바운드 참여가 헐거웠던 상황이 생겼다. 리바운드 참여가 소극적이라 한 소리했다”고 덧붙였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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