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서귀포 효돈동에서
2023. 2. 4. 16:00
귤을 사러 효돈동에 갔다.
큰 길가에 휘낭창 가지 드리운 동백이
발길을 붙잡았다.
서귀포가 좋은 건
겨울 모진 눈바람에도
아리땁게 피는 이 맛이다.
사진가 바람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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