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뉴진스vs태양vs투모로우바이투게더 1위 격돌

[뉴스엔 이하나 기자]

뉴진스, 태양,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후보로 만났다.

2월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2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뉴진스의 ‘Ditto’(디토), 태양의 ‘VIBE’(바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Sugar Rush Ride’(슈가 러쉬 라이드)가 1위 후보로 올랐다.

뉴진스의 ‘디토’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고, 태양의 ‘바이브’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서로의 관계 속 바이브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슈가 러쉬 라이드’는 경쾌한 얼터너티브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악마의 유혹에 빠져드는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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