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3년 동안 강해졌다. 빨리 싸우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년 동안 강해졌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3년 여만에 케이지에 오르는 최두호(31, 14승 4패)다.
최두호는 3년 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캐나다의 카일 넬슨과 맞붙는다.
최두호는 공백기에 대해 "계속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3년 동안 강해졌다고 생각하기에 빨리 올라가서 싸워보고 싶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홀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이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ROAD TO UFC 출전 선수 포함 7명의 한국인 파이터들이 출전합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3년 여만에 케이지에 오르는 최두호(31, 14승 4패)다.
최두호는 3년 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캐나다의 카일 넬슨과 맞붙는다.
최두호는 지난 2019년 부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찰스 주르댕에게 패한 이후 처음으로 케이지에 오른다.
부상과 아울러 개인적인 사정으로 3년여 만에 케이지에 오르게 됐다.
최두호는 145.5파운드(66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카일 넬슨도 같은 체중으로 계체를 마쳤다.
최두호는 공백기에 대해 “계속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3년 동안 강해졌다고 생각하기에 빨리 올라가서 싸워보고 싶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넬슨은 “분명히 주먹 싸움이 될 것이다. 최두호가 초반에 나가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호언장담했다.
rainbow@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윤지, 늘씬 비키니 자태. 발리에서 망중한
- 48세 디카프리오, 이번엔 19살 모델과? LA 파티 옆자리 모습 포착 [할리웃톡]
- '윤식당' 이사→사장 승진한 이서진에게 무슨 일?.. 뷔 "지킬 앤 하이드 같아" (서진이네)
- 이찬원, "학창 시절 매해 반장 & 전교 회장".. '스타킹' 시절 모습 공개 (편스토랑)
- 유지태, '개인 헬스장' 공개..20kg 아령도 한 손으로 '번쩍'
- 조영남 "'그림 대작' 재판으로 쫄딱 망해..빠져나간 여자는 한 명도 없어"(호걸언니)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