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파리에 왔어, 연진아"…송혜교, 프랑스行 근황 보니

채태병 기자 2023. 2. 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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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42)가 지인들과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렸다.

송혜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올리며 "My last paris trip♡"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모델 신현지 등과 파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송혜교는 최근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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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혜교(42)가 지인들과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렸다.

송혜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올리며 "My last paris trip♡"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모델 신현지 등과 파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검은색 비니를 쓰고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파리를 배경으로 식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송혜교는 최근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는 더 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아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임지연 분)에게 복수하는 연기를 펼쳤다.

지난달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1은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넷플릭스 정상에 올랐다. 더 글로리 파트2는 다음달 10일 공개 예정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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