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리그 데뷔골, 호날두' 팀 패배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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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리그에서 뛰는 호날두가 마침내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팀을 패배에서 구해낸 동점골이었는데, 필드 골 기회는 여러 차례 놓쳤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결정적인 기회에서 때린 호날두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합니다.
2대 1로 뒤진 후반 막판, 호날두는 페널티킥 골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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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우디리그에서 뛰는 호날두가 마침내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팀을 패배에서 구해낸 동점골이었는데, 필드 골 기회는 여러 차례 놓쳤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호날두가 전반 24분, 동점골을 넣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결정적인 기회에서 때린 호날두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합니다.
자신의 플레이 때문이지 아니면 골이 안 된 것 때문인지, 자책하는 호날두.
2대 1로 뒤진 후반 막판, 호날두는 페널티킥 골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냅니다.
알 나스르는 승점 1점을 따냈지만 리그 선두 자리는 지켰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서런던 더비는 득점 없이 끝났습니다.
첼시는 전반 막판, 하베르츠의 칩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선제골 기회를 놓쳤습니다.
[현지 중계방송 : 오, 골포스트를 맞힙니다. 불운입니다. 선심의 깃발도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첼시는 후반전에도 공세를 이어갔지만 풀럼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첼시로 온 엔소 페르난데스는 데뷔전을 치렀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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