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주택' 사는 박나래 "한파에 외벽 얼어 화장실도 못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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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38)가 기록적 한파 때문에 집 외벽이 얼어붙어 화장실 사용을 못 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당시 한파로 우리 집은 외벽이 얼었다"며 "그래서 화장실 사용도 못 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박나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원에 낙찰받았다.
이 단독주택의 경매 당시 감정가는 60억9000만원이었고 박나래는 55억1122만원을 써내 1순위로 낙찰받아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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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38)가 기록적 한파 때문에 집 외벽이 얼어붙어 화장실 사용을 못 했다고 밝혔다.
3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강원 평창으로 디톡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직접 자신의 차를 운전해 평창으로 향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날로 전현무는 운전 중에도 연신 "너무 춥다"고 토로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본 가수 키는 "지난주에 엄청나게 추웠다"며 추위에 떠는 전현무의 모습에 공감했다. 박나래는 "당시 한파로 우리 집은 외벽이 얼었다"며 "그래서 화장실 사용도 못 했다"고 밝혔다.
박나래의 말에 코드 쿤스트는 기안84에게 "형이 지금 여기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내가 고쳐주러 갈 테니 부르기만 하라"고 맞장구쳤다.
박나래는 "오랜만에 돌쇠가 좀 출격해야 할 것 같다"며 "우리 돌쇠가 일을 참 잘한다"고 농담했다. 기안84는 "실제로 난 머슴 스타일이 맞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021년 7월 박나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원에 낙찰받았다. 이 단독주택의 경매 당시 감정가는 60억9000만원이었고 박나래는 55억1122만원을 써내 1순위로 낙찰받아 거주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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