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찾아가는 주민대화 실시

이창재 2023. 2. 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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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상북도 경산시장은 지난 3일 서부1동을 시작으로 내달 23일 압량읍까지 15개 읍면동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2023년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 2개 지역을 방문하며 다소 빠르게 진행됐던 이전과는 다르게 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1주 2~3개 지역을 방문해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찾아가는 주민대화는 지역 현안 자유토론, 지역 분회경로당(대표 경로당) 방문 순으로 진행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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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까지 두달간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조현일 경상북도 경산시장은 지난 3일 서부1동을 시작으로 내달 23일 압량읍까지 15개 읍면동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2023년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 2개 지역을 방문하며 다소 빠르게 진행됐던 이전과는 다르게 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1주 2~3개 지역을 방문해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조현일 경산시장 [사진=경산시]

찾아가는 주민대화는 지역 현안 자유토론, 지역 분회경로당(대표 경로당) 방문 순으로 진행되된다. 형식적인 질문과 건의,답변에서 벗어나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경산시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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