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들 방치 숨지게 한 20대 엄마..."엄청 미안하다" [포토뉴스]
장용준 기자 2023. 2. 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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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을 사흘간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엄마 A씨가 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엄청 미안하다"며 법정으로 향했다.
장용준 기자 jyjun6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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