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산초, "팬들의 엄청난 응원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형주 기자 2023. 2. 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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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22)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산초는 팀을 떠나있는 동안, 그리고 팀에 복귀한 때 모두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산초는 4일 자신의 SNS에 환대를 해주는 팬들의 영상과 함께 "우와! 지난 몇 주 동안 모두에게, 특히 팬들에게 받은 엄청난 응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내 초점은 팀과 클럽에 내 모든 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경기장에 다시 나오게 돼 매우 기쁩니다. 곧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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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제이든 산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제이든 산초(22)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윙포워드 산초의 출전이 기대된다. 그간 산초는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구단의 배려 속 3개월 간 개인 훈련을 한 바 있다. 주중 카라바오컵에서 건강하게 복귀하며 팬들의 환대를 받았고, 이제 EPL 경기 출전도 기대되고 있다.

산초는 팀을 떠나있는 동안, 그리고 팀에 복귀한 때 모두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산초는 4일 자신의 SNS에 환대를 해주는 팬들의 영상과 함께 "우와! 지난 몇 주 동안 모두에게, 특히 팬들에게 받은 엄청난 응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내 초점은 팀과 클럽에 내 모든 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경기장에 다시 나오게 돼 매우 기쁩니다. 곧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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