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소속팀 나폴리 스팔레티 감독, 세리에A '이달의 감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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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고 있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1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세리에A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스팔레티 감독이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루이지 데 시에르보 세리에A CEO는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은 훌륭한 경기와 전술을 보여준 것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 위닝 멘털리티를 심어줬다"며 이달의 감독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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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고 있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1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세리에A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스팔레티 감독이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스팔레티 감독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번 시즌에만 두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1월 한달간 세리에A 5경기에서 유벤투스와 AS로마 등을 포함해 4승 1패로 승점 12점을 쓸어 담으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나폴리는 5경기에서 11득점 3실점으로 공수 양반면에 걸쳐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다.
루이지 데 시에르보 세리에A CEO는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은 훌륭한 경기와 전술을 보여준 것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 위닝 멘털리티를 심어줬다"며 이달의 감독 선정 배경을 밝혔다.
스팔레티 감독의 1월 이달의 감독상 시상식은 오는 12일(일) 코레모네세와의 홈경기 시작에 앞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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