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300만 향해 질주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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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여전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3일 하루동안 4만9254명의 관객을 극장가에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지난 1월4일 국내 개봉 이후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후 8일 째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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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여전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3일 하루동안 4만9254명의 관객을 극장가에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12만1131명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극 중 강백호, 채치수, 서태웅, 정대만, 송태섭 5인방을 추억하는 3040세대 사이 입소문이 뜨겁다.
영화는 지난 1월4일 국내 개봉 이후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후 8일 째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개봉 29일째인 지난 1일에는 200만 관객을 돌파해, 향후 신기록을 향한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주말에도 이변이 없는 한, 여전한 N차 관람 열풍 속 1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2위는 '교섭'으로 같은 날 2만1062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154만8973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2만233명이 관람한 '아바타: 물의 길'로, 누적관객수는 1045만9362명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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