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문채원X박훈, 미스터리 기자회견…빈틈없는 두뇌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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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박훈의 기자회견 투샷이 공개된다.
2월 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10회에서는 분노와 복수가 얽히고설킨 복마전에서 괴물이 되기로 결심한 '우리 편'들이 비장의 묘수를 들고 새로운 싸움에 나선다.
극중 박준경(문채원 분)이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장면.
박준경이 한껏 고무된 얼굴로 기자들을 향해 브리핑을 내뱉는 이때, 회견장 문이 활짝 열리더니 황기석(박훈 분)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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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문채원, 박훈의 기자회견 투샷이 공개된다.
2월 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10회에서는 분노와 복수가 얽히고설킨 복마전에서 괴물이 되기로 결심한 ‘우리 편’들이 비장의 묘수를 들고 새로운 싸움에 나선다.
극중 박준경(문채원 분)이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장면. 박준경이 한껏 고무된 얼굴로 기자들을 향해 브리핑을 내뱉는 이때, 회견장 문이 활짝 열리더니 황기석(박훈 분)이 등장한다.
굳은 얼굴의 황기석은 무대 위 단상에 서고, 낮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한다. 이내 황기석이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돌발 행동’을 보여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터지게 만든다. 박준경이 명회장(김홍파 분) 일당에 의해 번번이 좌초됐던 기자회견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결정적인 사건은 무엇일지, 황기석이 어떤 목적으로 현장에 나타난 것인지, 그리고 현장을 발칵 뒤집은 황기석의 행동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각자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이들이 밀도 높게 서로를 공격하며 걷잡을 수 없는 폭풍에 휩싸이게 된다”며 “마지막까지 시청자의 상상과 예측을 뛰어넘는 빈틈없는 전개가 몰아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레드나인 픽쳐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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