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통영 방문 관광객 1600만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시의 지난해 관광객 방문이 160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통영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통영 여행가는 해' 추진과 통영국제 트리엔날레, 통영 한산대첩축제의 성공적 개최의 영향으로 2022년도에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69만4827명(4.5%)이 증가한 1610만4160명이 통영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통계 전년보다 69만4827명(4.5%) 증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의 지난해 관광객 방문이 1600만명을 돌파했다.
4일 통영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통영 여행가는 해' 추진과 통영국제 트리엔날레, 통영 한산대첩축제의 성공적 개최의 영향으로 2022년도에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69만4827명(4.5%)이 증가한 1610만4160명이 통영을 찾았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 2022년을 통영 여행가는 해로 선포하여 주요 관광지 스냅투어, 할인정책 추진, 특별여행주간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
또 관광안내판 정비 상태, 관광지 청결상태 등을 수시 점검하고, 관내 관광종사자에게 친절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지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썼다.
특히, 2022년에는 민간 캐릭터 동백이와 통영 출신 유명 연예인 허경환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각종 관광박람회 공동이벤트와 홍보영상 촬영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 최대 관광학술단체인 한국관광학회 및 지역 관광인재 배출의 산실인 경남대학교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2022년 추진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한산대첩축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축제와 연계한 이벤트 추진, 그리고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로 선정된 야간관광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