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소연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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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인 충남대학교 음악과 김소연 교수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스카를라티, 베토벤, 슈만, 프로코피예프 등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한다.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의 콩세르티스트 학위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김 교수는 하노버 국립음대 피아노 전공 강사 및 교수 대행, 독일 뷔케부르크 국제 솔로이스츠 아카데미와 슈타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페스티벌 초청 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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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피아니스트인 충남대학교 음악과 김소연 교수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스카를라티, 베토벤, 슈만, 프로코피예프 등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한다.
유럽 무대에서 ‘두뇌, 심장, 손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조화’,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거장적 시인’이란 호평을 받은 김 교수는 이번 공연에서 △스카를라티의 Piano Sonata in f minor, K. 466(L. 118) △베토벤의 Piano Sonata No. 2 in A Major, Op. 2 No. 2 △슈만의 Piano Sonata No. 2 in g minor, Op. 22 △프로코피예프의 ‘Piano Sonata No. 7 in B-flat Major, Op. 83 Stalingrad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에정이다.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의 콩세르티스트 학위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김 교수는 하노버 국립음대 피아노 전공 강사 및 교수 대행, 독일 뷔케부르크 국제 솔로이스츠 아카데미와 슈타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페스티벌 초청 교수를 역임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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