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4억 9천만원 귀걸이 협찬 “다이아 떨어지면 남은 인생 B사 노예”

이슬기 2023. 2. 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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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억대 귀걸이를 자랑했다.

아이비는 2월 3일 개인 SNS를 통해 B사 행사에 노래를 하러 나선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귀걸이를 한 아이비가 담겼다.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를 통해서도 근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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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아이비가 억대 귀걸이를 자랑했다.

아이비는 2월 3일 개인 SNS를 통해 B사 행사에 노래를 하러 나선 근황을 전했다.

그는 "B사에서 제 무대를 위해 4억 9천만 원 귀걸이를 준비해주셨어요"라며 "다이아 하나라도 떨어지면 남은 인생 B의 노예인 줄만 알어"라고 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귀걸이를 한 아이비가 담겼다.

한편,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한 아이비는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이비는 지난해 8월 7일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했다. 또한 오는 3월 5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물랑루즈!' 무대에 오르고 있다.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를 통해서도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아이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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