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둘째 안 낳냐고? 사주 보면… 안 낳았음 후회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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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의 홍현희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사진 왼쪽)이 방송에서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장영란(사진 오른쪽)이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란은 이 자리에서 아들 준범이를 너무 잘 돌보는 제이쓴의 모습에 감탄하며 "둘째 또 안 낳아?"라며 "딸 낳으면 이쓴이는 끝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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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의 홍현희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사진 왼쪽)이 방송에서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장영란(사진 오른쪽)이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란은 이 자리에서 아들 준범이를 너무 잘 돌보는 제이쓴의 모습에 감탄하며 “둘째 또 안 낳아?”라며 “딸 낳으면 이쓴이는 끝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근데 사주에 아들이 셋이라더라”라며 “나는 모르겠는데 현희가 그랬다. (현희가) 샤머니즘 좋아한다. 샤머니즘 마니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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