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두면 도움 되는...건강인들의 습관 9

권순일 2023. 2. 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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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건강한 생활습관에서 나온다.

건강하게 장수를 누리는 사람들은 어떤 습관을 갖고 있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건강인들의 좋은 습관을 소개했다.

잠시라도 시간을 내서 심호흡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건강인의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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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꼭, 금연은 당연
건강한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꼭 챙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건강한 생활습관에서 나온다. 건강하게 장수를 누리는 사람들은 어떤 습관을 갖고 있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건강인들의 좋은 습관을 소개했다.

△아침을 꼭 먹는다

건강한 사람들은 하루의 첫 식사를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아침식사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다음 끼니의 과식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매일 아침 견과류와 과일 몇 조각이라도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자.

△식단을 잘 짠다

식사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필요성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의 목표가 체중 감소라면 지방, 설탕,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단을 계획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건강뿐 아니라 돈과 시간 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습관이다.

△운동을 한다

잠시라도 시간을 내서 심호흡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건강인의 습관이다. 30분씩 1주일에 5회 걷기만 해도 우울증을 날려버릴 수 있다. 30분의 운동시간을 낼 수 없다면 10분씩 시간을 나눠 운동하면 된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은 음악, 춤, 글쓰기 등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낯선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새로운 것에 대한 학습은 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잠을 잘 잔다

하루 7~9시간 취침하도록 노력한다. 정기적으로 같은 시간대에 잠자리에 들고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밖에서 보내는 시간을 갖는다

실내에만 머물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자. 햇볕 아래 잠시 걷는 것만으로도 비타민D 수치가 달라진다.

△명상 시간을 갖는다

번잡한 일상일수록 잠시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명상은 감정과 학습, 기억에 관계된 뇌 부위를 활성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담배는 암과 심장병을 비롯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다. 처음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흡연 습관이 있었더라도 금연을 하면 곧바로 건강이 향상된다.

△물을 충분히 마신다

맹물을 마시는 것이 힘들다면 물에 오렌지, 레몬, 오이 등을 넣어 마시면 좋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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