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지방세 성실납세자 2446명 선정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최근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방세 성실납세자 2446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이날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성실납세자 중 20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경기 안양시의회는 최근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4일 전했다.
안양시의회는 이웃사랑 실천과 재난구호 등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최근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방세 성실납세자 2446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10년간 세금 체납 사실이 없고, 5년간 지방세를 5건 이상 납부한 가운데 납부세액이 개인 500만 원, 법인 10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다.
안양시는 선정된 납세자에게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안양시 금고인 농협은행의 금리우대,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24년 2월28일까지다.
또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5만 원짜리 안양사랑상품권을 우편으로 전달한다. 한편 이날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성실납세자 중 20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다음 달 3일 표창장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 시 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경기 안양시의회는 최근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4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병일 시의회 의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조의선 적십자사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안양시의회는 이웃사랑 실천과 재난구호 등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