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재 스승'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 세리에 1월의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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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A 1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세리에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팔레티 감독이 1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상은 나폴리와 크레모네세의 리그 경기에서 수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달의 감독상 평가 기준은 축구의 기술적 퀄리티, 플레이의 퀄리티, 경기 중 보여준 행동 및 페어플레이였다.
5경기를 4승 1패로 마치면서 나폴리는 리그 우승이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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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A 1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세리에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팔레티 감독이 1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상은 나폴리와 크레모네세의 리그 경기에서 수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달의 감독상 평가 기준은 축구의 기술적 퀄리티, 플레이의 퀄리티, 경기 중 보여준 행동 및 페어플레이였다. 해당 기준을 두고 스포츠 신문사 이사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지정했다. 스팔레티 감독은 이번 시즌 들어서 2번째 수상이다.
리그 1위를 질주 중인 나폴리지만 1월의 일정 난이도는 험난했다. 인터밀란을 시작으로 삼프도리아, 유벤투스, 살레르니타나, AS로마를 연이어 만났다. 5경기를 4승 1패로 마치면서 나폴리는 리그 우승이 유력해졌다. 5경기에서 11골을 터트리는 뛰어난 득점력과 동시에 3실점밖에 내주지 않은 수비력도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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