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42명 신규확진, 나흘째 감소…사망 2명·위중증 24명

박채오 기자 2023. 2.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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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나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3일 104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9만893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225→409→1611→1519→1209→1146→1042명 순으로 발생했다.

전날 70대 1명, 60대 1명 등 2명의 환자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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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나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3일 104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9만89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27일, 1635명)보다 593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225→409→1611→1519→1209→1146→1042명 순으로 발생했다.

전날 70대 1명, 60대 1명 등 2명의 환자가 숨졌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4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9.3%,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2.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1010명 추가 돼 현재 관리 인원은 모두 6591명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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