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송지효, 혹독한 겨울 MT 완벽 적응

최혜진 기자 2023. 2. 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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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겨울 MT를 즐긴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혹한기 겨울 MT가 펼쳐진다.

강원도로 MT를 떠난 멤버들은 지난 여행과 달리 각종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특히 유재석은 겨울 MT를 위해 특별 아이템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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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SBS
'런닝맨' 멤버들이 겨울 MT를 즐긴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혹한기 겨울 MT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한파주의보가 내린 날 진행됐다. 강원도로 MT를 떠난 멤버들은 지난 여행과 달리 각종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특히 유재석은 겨울 MT를 위해 특별 아이템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난이도가 높은 황태 김치 수제비와 황태구이, 양미리구이 요리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지난번과 달리 완벽한 업무 분담을 통해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통황태를 직접 손질하는 황태 사냥꾼'으로 등극했다. 김종국은 "불도 피우자"라며 꾸준한 장작 사랑 면모를 보였다.

이어 지난 여행에서 6개월 치 디포리 육수를 창조한 송지효는 이번에도 육수 담당을 자처했다. 능수능란한 그의 모습에 멤버들은 "마을 잔치해도 되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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