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클럽' 박명수 "정준하, 4천모 모발이식..초대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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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정준하의 모발이식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언급하는 것을 꺼려했지만, 김광규가 "그럼 '무한도전'이라도"라고 말하자 '무한도전'에서 함께 했던 정준하를 언급하게 됐다.
박명수는 "'무한도전', 그 중에 한 분은 머리를 심었다"라면서 "정준하 씨 정도는 제가 커버가 되니까 말씀을 드리는데, 머리를 심었다. 모시고 얘기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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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정준하의 모발이식을 공개했다.
4일 오전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새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명수는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정준하를 손꼽았다. 박명수는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언급하는 것을 꺼려했지만, 김광규가 "그럼 '무한도전'이라도"라고 말하자 '무한도전'에서 함께 했던 정준하를 언급하게 됐다.
박명수는 "'무한도전', 그 중에 한 분은 머리를 심었다"라면서 "정준하 씨 정도는 제가 커버가 되니까 말씀을 드리는데, 머리를 심었다. 모시고 얘기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모발이식도 뒷머리 떼서 앞머리로 옮기는데, 한도 끝도 없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모발이식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싶다고 했다.
박명수는 "정준하는 4000모 정도 심었을 거예요. 한 번 모시고 얘기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김광규는 드라마 '내과 박원장'에서 호흡을 맞춘 이서진을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박명수가 이서진도 탈모로 고민이 있는지 궁금해 하자 "그 작품('내과 박원장')에서 둘 다 대머리로 나왔기 때문에. 그 정도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내기클럽'은 각계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毛)내기 지원금'을 두고 펼치는 유쾌한 토크 대결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도연이 MC를 맡았으며 박명수, 김광규가 팀장으로 팀 대결을 벌인다. 4일 오후 9시 20분 MBN에서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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