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클럽' 김광규 "대표 탈모인 아냐, 카메라에 머리카락 안 잡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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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보기보다 머리카락이 의외로 많다고 주장했다.
김광규는 4일 MBN, LG헬로비전 새 예능프로그램 '모내기클럽'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연예계 대표 탈모인은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김광규는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망설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모내기클럽'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이 '모(毛)내기 지원금'을 두고 토크 대결을 펼치는 포맷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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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김광규가 보기보다 머리카락이 의외로 많다고 주장했다.
김광규는 4일 MBN, LG헬로비전 새 예능프로그램 ‘모내기클럽’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연예계 대표 탈모인은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머리카락이 눈으로 보면 있는데 카메라에 안 잡힌다”며 “박명수 씨는 머리카락이 눈으로 보면 안 보이는데 화면에는 많이 잡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망설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처음 기획안을 받고 놀랐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배우로서 해도 되나. 놀릴 텐데’라며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합류한 계기에 대해서는 “서른 살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이제 26~27년 됐다. 말도 안 되는 치료법도 있는데 좋은 정보를 공유하면 재밌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내기클럽’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이 ‘모(毛)내기 지원금’을 두고 토크 대결을 펼치는 포맷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날 오후 9시 20분 MBN에서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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