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클럽’ 박명수 “별 방법 다 해봤지만 아직도 400개씩 빠져”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2. 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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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4일 오전 MBN 새 예능프로그램 '모내기클럽'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9시 20분 MBN에서 첫방송되는 '모내기클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 탈모인들이 모여, '모(毛)내기 품위 유지비'를 두고 벌이는 유쾌한 대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모내기클럽'은 4일 오후 9시 2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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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클럽’ 박명수. 사진|네이버 TV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명수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4일 오전 MBN 새 예능프로그램 ‘모내기클럽’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성 PD와 장도연, 박명수, 김광규가 참석했다.

이날 오후 9시 20분 MBN에서 첫방송되는 ‘모내기클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 탈모인들이 모여, ‘모(毛)내기 품위 유지비’를 두고 벌이는 유쾌한 대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명수는 “탈모로 고민도 많이 했다. 지금도 머리카락이 400개씩 빠진다. 별 방법 다 해보고 안빠지려 노력했었다. 지금까지 탈모로 2~30년 고생하지만 흑채로 여기저기 엮으면 아직까지는 할 만하다. 취지가 잘 맞고 관심사가 있어서 여러분께 한올이라도 덜 빠질 방법을 전달하면 어떨까 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뭐가 옳은건지, 시간 낭비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드리겠다. 한올이라도 오래 간직하도록 도움되는 프로그램이 되겠다”고 다짐을 드러냈다.

‘모내기클럽’은 4일 오후 9시 2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LG헬로비전에서는 5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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