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추모대회 등 도심 곳곳 집회...교통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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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오늘(4일) 이태원 참사 추모 행사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예정돼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집회와 행진 구간에 안내 간판 40여 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270여 명을 투입합니다.
집회 시간대 교통 상황은 서울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spatic.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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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오늘(4일) 이태원 참사 추모 행사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예정돼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녹사평역 인근 이태원 광장 시민 분향소에서 출발해 광화문역까지 행진합니다.
또, 오후 2시부터 광화문 세종대로 북단에서 시민추모대회를 엽니다.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촛불전환행동은 오후 5시 숭례문 일대에서 촛불 집회를 열고, 보수단체인 신자유연대는 삼각지역 주변에서 맞대응 집회를 개최합니다.
서울경찰청은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집회와 행진 구간에 안내 간판 40여 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270여 명을 투입합니다.
경찰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대 교통 상황은 서울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spatic.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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