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클럽’ 박명수 “탈모 방지? 일론 머스크도 안돼”
김원희 기자 2023. 2. 4. 10:42
박명수가 탈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LG헬로비전 새 예능 ‘모내기클럽’ 제작발표회에서 탈모를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를 묻자 “특별한 노하우가 있으면 이렇게 다 빠져서 다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탈모라는 게 노화 때문에 오는 건데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 않나. 그게 될 것 같으면 일론 머스크가 달에 우주선을 쏠 때 본인 머리를 챙겼을 거다. 탈모는 전 인류적인 문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영양분을 잘 섭취하고 샴푸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문가와 상담해 인정받은 약들을 신경 써서 드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내기클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 탈모인들이 모여, ‘모(毛)내기 품위 유지비’를 두고 벌이는 유쾌한 대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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