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클럽’ 박명수 “탈모 놀릴 일 아니다, 교육 잘 해야해”

이민지 2023. 2. 4.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탈모인 고충에 대해 이야기 했다.

2월 4일 진행된 MBN '모내기클럽'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가 탈모를 놀리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명수가 "머리 없다는 이유로 놀리는게 있었다. '대머리다!' 하는거 기분이 안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차라리 감추지 말고 시원하게 다니면 그런 놀림도 없을거 같다. 보통 애들이 놀린다. 교육을 잘 해야 할 것 같다. 방송을 함께 하시면서 놀릴 일이 아니라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명수가 탈모인 고충에 대해 이야기 했다.

2월 4일 진행된 MBN '모내기클럽'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가 탈모를 놀리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명수가 "머리 없다는 이유로 놀리는게 있었다. '대머리다!' 하는거 기분이 안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차라리 감추지 말고 시원하게 다니면 그런 놀림도 없을거 같다. 보통 애들이 놀린다. 교육을 잘 해야 할 것 같다. 방송을 함께 하시면서 놀릴 일이 아니라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기도 날아갈 수 있고, 부모님도 날아갈 수 있다"며 "그래도 예전보다는 (놀리는게) 많이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MB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