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일 하루 791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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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1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만160명(해외유입 2366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55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52명, 북구 147명, 달성군 108명, 동구 99명, 남구 49명, 서구 41명, 중구 17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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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1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만160명(해외유입 2366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55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52명, 북구 147명, 달성군 108명, 동구 99명, 남구 49명, 서구 41명, 중구 17명 순이다. 타 지역은 23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9.3%, 40대 14.0%, 20대 13.5%, 50대 12.9%, 30대 12.4%, 10대 10.4%, 10대 미만 7.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며 연령대는 70대 1명, 6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50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4606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0.7%(227병상 중 47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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