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노이즈 클럽, 수비 첫 EP 'a tempo' 프로듀싱..신예 발굴 기대감

김채연 2023. 2. 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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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싱 크루 화이트 노이즈 클럽이 R&B 아티스트 수비와 함께 첫 번째 '뉴 보이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31레이블 소속 프로듀싱 크루 화이트 노이즈 클럽(White noise club)은 오는 10일 'New Voice Project(뉴 보이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으로 R&B 아티스트 수비(SOOVI)의 EP 'a tempo (아 템포)'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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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프로듀싱 크루 화이트 노이즈 클럽이 R&B 아티스트 수비와 함께 첫 번째 '뉴 보이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31레이블 소속 프로듀싱 크루 화이트 노이즈 클럽(White noise club)은 오는 10일 'New Voice Project(뉴 보이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으로 R&B 아티스트 수비(SOOVI)의 EP 'a tempo (아 템포)'를 발매한다.

화이트 노이즈 클럽은 글로벌 아티스트 비아이(B.I)를 필두로 그간 비아이, AKMU(악동뮤지션) 등의 앨범을 작업한 프로듀서 밀레니엄(MILLENNIUM), 시황(SIHWANG)과 힙합 프로듀서 페디(Padi), 김창훈(KIM CHANG HOON) 등이 소속된 크루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White Nosie New Voice Project'는 화이트 노이즈 클럽에서 새롭고 가능성 있는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프로듀싱을 지원하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신인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재능이 보다 많은 대중에게 완성도 있게 다가가도록 131레이블이 적극적인 제작 지원을 맡는다.

이를 통해 화이트 노이즈 클럽은 실력 있는 신인을 발굴하고, 기성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더하며, 한국 대중 음악에 지속적으로 신선한 바람을 가져올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아티스트로 R&B 라이징 스타 수비가 함께한다. 4일 0시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는 수비의 신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이 눈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노이즈 클럽은 "화노클과 만난 새로운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라는 메시지로 'a tempo'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화이트 노이즈 클럽과 수비가 함께한 'New Voice 프로젝트' 첫 번째 앨범 'a tempo'는 오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ykim@osen.co.kr

[사진] 131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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