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천488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천354명 감소

안치호 기자 2023. 2. 4. 10: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경기일보DB

 

4일 0시 기준 집계된 전날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천488명이다.

2일 3천567명보다 79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금요일이었던 지난달 27일 5천842명보다는 2천354명 감소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8만666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262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381명)·화성시(333명) 2개 시가 300명을 넘었고 고양시(259명)·용인시(247명)·성남시(229명) 등 3개 시는 200명대를 나타냈다.

연천군(17명)·양주시(50명)·하남시(78명) 등 16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가평군(5명)의 경우 한 자릿수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15.7%로 전날(16.8%)보다 1.1%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병상 가동률도 14.7%로 전날(16.0%)보다 1.3%포인트 떨어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5천182명으로 전날(2만6천906명)과 비교해 1천724명 줄어들었다.

안치호 기자 clgh1063@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