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난문자 중단 속 신규확진 1만4624명… 1일 평균 1만6112명

노현아 2023. 2. 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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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대 중반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4961명)보다 337명 줄어 비슷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6차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작년 7월2일(1만708명) 이후 31주 사이 가장 적다.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1만8871명→7416명→1만9629명→2만420명→1만6862명→1만4961명→1만4624명으로, 일평균 1만61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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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 재난문자 전송이 3일 중단된 가운데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대 중반을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624명 늘어 3024만339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4961명)보다 337명 줄어 비슷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2만3612명)보다 8988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1일(2만7644명)보다는 1만3020명 줄은 것이다.

설 연휴 이동량 증가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도 확진자 수는 완만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6차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작년 7월2일(1만708명) 이후 31주 사이 가장 적다.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1만8871명→7416명→1만9629명→2만420명→1만6862명→1만4961명→1만4624명으로, 일평균 1만611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으로 전날(28명)보다 13명 많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19명(46.3%)이 중국발 입국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458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488명, 서울 2440명, 경남 1157명, 부산 150명, 경북 813명, 대구 791명, 인천 749명, 충남 612명, 전남 566명, 충북 524명, 전북 522명, 강원 428명, 울산 418명, 광주 405명, 대전 372명, 제주 206명, 세종 78명, 검역 5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25명으로 전날(339명)보다 14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22명으로 직전일(30명)보다 8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57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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