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하던 카이리 어빙, 4년 연장 계약안 충돌. 트레이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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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움직이고 있다.
한동안 잠잠하던 카이리 어빙이 소속팀 브루클린 네츠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미국 ESPN은 4일(한국시각) '카이리 어빙으 브루클린과 장기계약 연장을 위한 조건 합의에 실패했다. 그리고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당연히 브루클린은 4년동안 천문학적 계약을 어빙과 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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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슬슬 움직이고 있다. 한동안 잠잠하던 카이리 어빙이 소속팀 브루클린 네츠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미국 ESPN은 4일(한국시각) '카이리 어빙으 브루클린과 장기계약 연장을 위한 조건 합의에 실패했다. 그리고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어빙은 올 시즌이 끝나면 브루클린과 계약이 끝난다. 올 시즌 약 3690만달러(약 460억원)을 받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ESPN은 '어빙은 브루클린에 최대 4년 1억9800만달러의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어빙의 요구를 브루클린이 순순이 받아들일 지는 의문이다.
기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올 시즌 40경기에서 평균 27.1득점, 5.1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코트 외적으로 어빙은 선을 넘는 기행을 많이 했다.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을 거부, 정규리그 단 29경기만을 치렀다. 때문에 브루클린이 야심차게 모았던 빅3(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는 해체됐따. 하든이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다.
올 시즌 직전, 이미 한 차례 공개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지난해 11월 SNS에 반유대주의 내용이 담긴 영화와 책을 소개하며, 5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매 시즌 '사건 사고'를 일으키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불안한 코트 밖 모습을 보이는 어빙이다. 당연히 브루클린은 4년동안 천문학적 계약을 어빙과 하기 쉽지 않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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