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 브루클린에 트레이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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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카이리 어빙이 소속팀 브루클린 넷츠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4일(한국시간) 어빙이 넷츠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 어빙은 이번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팀을 떠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빙이 팀을 떠날 경우 그역시 구단과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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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카이리 어빙이 소속팀 브루클린 넷츠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4일(한국시간) 어빙이 넷츠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번 요청은 계약 연장 합의에 실패한 뒤 나온 것이었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 어빙은 이번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팀을 떠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빙은 지난 2019년 7월 브루클린과 4년 1억 3569만 달러에 계약했다. 순탄한 커리어는 아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과 이에 대한 백신 접종 거부로 정상적인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은 40경기에서 평균 37분 소화하며 27.1득점 5.1리바운드 5.3어시스트 기록중이다.
ESPN은 어빙이 4년 1억 9850만 달러 규모의 맥스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드될 경우 새로운 팀과 2년 7860만 달러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어빙은 자신과 계약 연장을 할 수 있는 팀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빙의 거취는 팀 동료 케빈 듀란트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어빙이 팀을 떠날 경우 그역시 구단과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듀란트는 지난 여름 트레이드를 요청했으나 이를 철회한 바 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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