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일 791명 신규확진, 1주 전보다 391명 감소…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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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1명 발생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지역감염 788명, 해외 유입 3명 등 791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2만16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856명)보다 65명, 1주일 전(1182명)과 비교하면 391명 감소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0.7%, 재택치료자는 460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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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1명 발생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지역감염 788명, 해외 유입 3명 등 791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2만16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856명)보다 65명, 1주일 전(1182명)과 비교하면 391명 감소했다. 전날 60대와 70대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950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7.5%, 10대 10.4%, 20대 13.5%, 30대 12.4%, 40대 14.0%, 50대 12.9%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이 29.3%로 가장 많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0.7%, 재택치료자는 4606명으로 집계됐다.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인구(236만7716명) 대비 10.2%(24만2057명)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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