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일 749명 확진, 전주 대비 402명↓…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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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기준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3일 74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5만8849명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74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9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6658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5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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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기준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3일 74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5만8849명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하루 전 742명보다 7명 많고 일주일 전 1151명에 비해서는 402명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3일 연속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74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9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6658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53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8.5%, 준중환자병상 13.6%, 일반병상 4.9%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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