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클럽’ 박명수 “탈모 창피해하는건 우리나라 뿐”

이민지 2023. 2. 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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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탈모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명수는 "그냥 하는거다. 김성CP가 머리숱이 많다. 프로듀서로서의 자질이...동병상련이라고 머리가 나간 분이 연출해야 하는데 너무 빽빽하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머리는 한번 빠지면 치료 받고 자라는데 약 6개월이 걸린다. 사람들이 쉽게 포기한다. 우리 방송 함께 하시면 머리 빠지고 탈모가 되는 속도도 줄이고 탈모도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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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명수가 탈모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월 4일 진행된 MBN '모내기클럽'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명수는 "그냥 하는거다. 김성CP가 머리숱이 많다. 프로듀서로서의 자질이...동병상련이라고 머리가 나간 분이 연출해야 하는데 너무 빽빽하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우리나라만 할 수 있는거다. 머리 빠진 걸 창피하게 생각하는 나라가 우리나라 밖에 없다. 동양권 뿐이다.획기적인 기획이고 터지면 대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이 잘 되면 김성PD 머리 다 빠진다. 저 머리가 금방 빠지는 머리다. 스트레스 받으면 정수리부터 날아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머리는 한번 빠지면 치료 받고 자라는데 약 6개월이 걸린다. 사람들이 쉽게 포기한다. 우리 방송 함께 하시면 머리 빠지고 탈모가 되는 속도도 줄이고 탈모도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MB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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