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폐사체 4구 추가

박재원 기자 2023. 2. 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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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 4구가 추가 확인됐다.

4일 도에 따르면 충주 중앙탑면 장천리 일원 ASF 광역 울타리 안에서 주민과 수색팀을 통해 발견된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ASF 확산을 막기 위해 단양~문경(49㎞), 충주~상주(42㎞) 구간에 광역 울타리를 설치해 멧돼지 이동을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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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 4구가 추가 확인됐다.

4일 도에 따르면 충주 중앙탑면 장천리 일원 ASF 광역 울타리 안에서 주민과 수색팀을 통해 발견된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ASF 확산을 막기 위해 단양~문경(49㎞), 충주~상주(42㎞) 구간에 광역 울타리를 설치해 멧돼지 이동을 차단하고 있다.

충북에서는 2021년 11월 단양에서 첫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에 이어 이날까지 모두 307건이 발견됐고, 양돈농가 감염은 없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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