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출산 심경 “제왕절개, 너무 아팠다”

이기은 기자 2023. 2. 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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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출산 제왕절개 비화를 전했다.

이에 대해 3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출산 경험을 토로했다.

벤은 "너무너무 아파서 눈물지옥. 출산은 이러나 저러나 힘든..."이라고 덧붙이며 현재 고통스러운 상태를 표했다.

벤은 애초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난산 위험이 크다는 진단 아래 제왕절개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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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벤이 출산 제왕절개 비화를 전했다.

지난 1일 벤은 모처에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에 대해 3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출산 경험을 토로했다.

그는"너무너무 아픈거구나"라는 글과 함께 병원 침대에 누운 근황을 게재했다. 벤은 "너무너무 아파서 눈물지옥. 출산은 이러나 저러나 힘든..."이라고 덧붙이며 현재 고통스러운 상태를 표했다. 하지만 그는 "버텨보자 이겨낼 수 있다"며 "내일 천사 안아주려면 힘내야지"라며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벤은 애초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난산 위험이 크다는 진단 아래 제왕절개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2021년 6월 결혼했으며, 현재 첫 딸을 출산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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