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재능과 함께 해 기뻐"… 아스널, 브라질 신성 마르티넬리와 재계약

김태석 기자 2023. 2. 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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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도 "마르티넬리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마르티넬리는 아직 어린 선수다. 우리는 그에게서 더 많은 걸 얻어낼 수 있다. 함께 여정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그의 엄청난 재능을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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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이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널은 지난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해 팀의 주축 공격수가 된 마르티넬리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마르티넬리는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9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기록, 이번 시즌 아스널이 리그 선두를 달리는 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에두 아스널 스포츠 디렉터는 "마르티넬리가 우리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스쿼드는 계속해서 젊은 선수들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기 때문에 마르티넬리가 새 계약을 체결한 것에 만족한다. 만 21세에 불과하지만 뛰어난 능력과 개성을 가졌다. 우리 미래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마르티넬리와 재계약을 맺게 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도 "마르티넬리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마르티넬리는 아직 어린 선수다. 우리는 그에게서 더 많은 걸 얻어낼 수 있다. 함께 여정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그의 엄청난 재능을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아스널은 4일 밤 9시 30분(한국 시각) 구디슨 파크에서 예정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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