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놓고 계속 ‘찝쩍’ 바르셀로나, “뒤에서 메시 재영입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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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위너이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가 행복한 파리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미련 남은 FC바르셀로나가 계속 찝쩍거리고 있다.
영국 90min은 3일 "PSG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메시에게는 PSG와 계약 외에 계속 흘러나왔던 데이비드 베컴이 소유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바르셀로나 복귀도 선택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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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월드컵 위너이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가 행복한 파리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미련 남은 FC바르셀로나가 계속 찝쩍거리고 있다.
영국 90min은 3일 “PSG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다수 언론을 통해 메시의 재계약 소식이 흘러나왔다. PSG가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그에게 계약 연장을 정식으로 제안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1+1)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90min에 따르면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졌지만, 메시가 계약서에 서명할 준비가 됐다는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 추가적인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시에게는 PSG와 계약 외에 계속 흘러나왔던 데이비드 베컴이 소유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바르셀로나 복귀도 선택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 복귀를 환영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무대 뒤에서 모든 영입 작업(메시 복귀)이 이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PSG는 메시를 설득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8월, 바르셀로나에 큰 상처를 받은 뒤 떠났던 메시가 돌아갈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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