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확진 522명…전날보다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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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2명이 추가됐다.
청주에서 80대 확진자가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1011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으로 충북 누적 감염자는 94만8123명(사망자 포함)이다.
확진자 1명을 통해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3으로 전날보다 0.04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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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3일 충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2명이 추가됐다.
하루 전보다는 37명 늘고, 일주일 전보다는 188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청주 277명, 충주 77명, 제천 46, 음성 33명, 진천 30명, 증평 20명, 옥천 15명, 영동 10명, 괴산 7명, 보은 4명, 단양 3명이다.
청주에서 80대 확진자가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1011명으로 늘었다.
격리 관리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3385명으로 이 중 재택치료자는 3213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으로 충북 누적 감염자는 94만8123명(사망자 포함)이다.
확진자 1명을 통해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3으로 전날보다 0.04p 떨어졌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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