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고교 졸업 "가족 아무도 안와"…꽃은 누가?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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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고교 졸업장을 받았다.
최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3번 최준희 선수 드디어 졸업으로 드디어 골인 합니다"라며 "다들 저만큼이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정한 으른(어른)으로써 더 기깔나게 살아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최준희는 졸업식 가운을 입고 초대형 꽃다발을 든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2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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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고교 졸업장을 받았다.
최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3번 최준희 선수 드디어 졸업으로 드디어 골인 합니다"라며 "다들 저만큼이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정한 으른(어른)으로써 더 기깔나게 살아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가족 아무도 안 온다고 슬퍼할 틈 없이 아침부터 대형 꽃다발 들고 찾아와준 종호,태우,성우,기태 최고입니다"라며 "가족석에 오빠들 다같이 서 있는 모습 보고 사실 눈물 쬐깐(조금) 흘림"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사진 속 최준희는 졸업식 가운을 입고 초대형 꽃다발을 든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21세다. 44㎏ 체중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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