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 반듯함 벗고 힙합 정신…냅다 합장 인사 ‘폭소’(국가부)[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2. 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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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 이솔로몬이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왔다.

2월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는 그룹 가요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붐과 김성주는 배치기의 힙한 스타일과 맞춰, 평소와 다른 스타일로 등장한 이솔로몬에게 집중했다.

붐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원래 이솔로몬이 '국가부'에서 반듯한 이미지인데. 껄렁껄렁하다. 홍대 느낌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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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국가부' 이솔로몬이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왔다.

2월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는 그룹 가요제 특집으로 진행됐다.

여행스케치와 박창근, 미료와 박장현, 거북이 금비와 김동현, Y2K 고재근과 손진욱, 나들과 이병찬, 배치기와 이솔로몬이 팀을 이뤘다.

이날 붐과 김성주는 배치기의 힙한 스타일과 맞춰, 평소와 다른 스타일로 등장한 이솔로몬에게 집중했다.

붐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원래 이솔로몬이 '국가부'에서 반듯한 이미지인데. 껄렁껄렁하다. 홍대 느낌 같다"고 말했다. 이솔로몬은 냅다 합장을 하면서 힙한 인사로 화답해 시선을 끌었다.

또 배치기에 대한 근황을 묻자 탁은 "결혼하고 애 낳고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무웅은 "애를 7년 전에 낳았다"라며 "최근 근황을 이야기하라"라고 했다. 탁은 그제서야 "분리수거 하면서 살고 있다"고 해 웃음을 줬다.

또 무웅은 탁의 솔로 앨범에 대해서도 말하라 조언했다. 탁 "솔로 앨범 내고 있는데 아무도 모른다. 유튜브에서 배치기 탁을 검색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사진=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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