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관 합동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점검

조명휘 기자 2023. 2. 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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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코로나19 등 소비가 늘어난 배달 음식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배달앱 등록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 및 수거 검사를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무신고·무등록 식품이나 무표시 식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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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10일 배달앱 등록 마라탕·치킨 등 99개 업소 대상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등 소비가 늘어난 배달 음식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배달앱 등록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 및 수거 검사를 벌인다고 4일 밝혔다.

배달 앱에 등록된 마라탕, 양꼬치 조리·판매하는 음식점과 치킨을 전문 배달하는 음식점 9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와 5개 자치구, 대전지방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으로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무신고·무등록 식품이나 무표시 식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조은숙 시 식의약안전과장은 "부적합 업체에 대해선 행정처분을 부과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식품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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